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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선발' 김광현(31, 세인트루이스)이 주전 선수들과 함께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스프링캠프 경기에 나선다.
27일(이하 한국 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시범 경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날 세인트루이스는 스플릿 스쿼드(한 팀이 선수를 나눠 두 팀을 상대하는 것)로 마이애미 말린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한다.
이 중 김광현은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의 선발로서 등판한다. 시범 경기로는 두 번째, 선발로는 첫 등판이다.
첫 경기에서 좋은 슬라이더와 구위를 보여준 김광현은 오늘 경기에서 1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오늘 경기는 유격수 야이로 무뇨즈, 2루수 에드먼드 소사, 지명 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제외하면 주전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 김광현의 뒤를 든든히 지킬 예정이다.
한편, 상대팀 마이애미도 다수의 주전이 선발로 나서 김광현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를 상대하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라인업
사진=세인트루이스 공식 SNS 캡처
27일(이하 한국 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시범 경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날 세인트루이스는 스플릿 스쿼드(한 팀이 선수를 나눠 두 팀을 상대하는 것)로 마이애미 말린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한다.
이 중 김광현은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의 선발로서 등판한다. 시범 경기로는 두 번째, 선발로는 첫 등판이다.
첫 경기에서 좋은 슬라이더와 구위를 보여준 김광현은 오늘 경기에서 1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오늘 경기는 유격수 야이로 무뇨즈, 2루수 에드먼드 소사, 지명 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제외하면 주전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 김광현의 뒤를 든든히 지킬 예정이다.
한편, 상대팀 마이애미도 다수의 주전이 선발로 나서 김광현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를 상대하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라인업
사진=세인트루이스 공식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