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승모(28, 팀 지니어스)가 3연승 달성과 동시에 권아솔을 언급했다.
박승모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ROAD FC 059 라이트급 경기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0, 충주MMA/팀포스)을 1라운드 25초 만에 꺾고 MMA 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박승모는 “신동국 선수가 힘과 맷집이 좋아서 최대한 압박해서 케이지에 몰아넣고 상대방이 흥분해도 돌진할 때 타이밍을 노리는 작전이었다. 이번에도 비슷하게 상황이 흘러갔고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져서 KO승을 거두고 빨리 끝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승모의 목표는 챔피언이다. 그는 “전적은 많지 않지만, 체급을 올리면서까지 강자들과 싸워서 이기고 실력과 타이틀전할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최근 한 체급 올려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해 온 박승모는 이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원한다. 그는 “지금 라이트급에 눈에 띄는 선수는 아직 없다.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나만큼 강자들을 많이 이기고 명분 있는 선수와 타이틀전을 했으면 좋겠다”며 운을 뗐다.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권아솔과의 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박승모는 “권아솔 선수는 대단하신 분이다. 은퇴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챔피언 타이틀전 주신다면 충분히 경기 치를 자신 있다. 다시 돌아온다면 나와 타이틀전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권아솔을 외쳤다.
끝으로 박승모는 “산타에서 MMA 챔피언이란 목표 하나로 MMA를 시작했다. 한 단계 더 발전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 해주시면 경기력과 실력으로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로드몰 ROAD FC 060 / 12월 서울]
사진=로드 FC
박승모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ROAD FC 059 라이트급 경기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0, 충주MMA/팀포스)을 1라운드 25초 만에 꺾고 MMA 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박승모는 “신동국 선수가 힘과 맷집이 좋아서 최대한 압박해서 케이지에 몰아넣고 상대방이 흥분해도 돌진할 때 타이밍을 노리는 작전이었다. 이번에도 비슷하게 상황이 흘러갔고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져서 KO승을 거두고 빨리 끝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승모의 목표는 챔피언이다. 그는 “전적은 많지 않지만, 체급을 올리면서까지 강자들과 싸워서 이기고 실력과 타이틀전할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최근 한 체급 올려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해 온 박승모는 이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원한다. 그는 “지금 라이트급에 눈에 띄는 선수는 아직 없다.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나만큼 강자들을 많이 이기고 명분 있는 선수와 타이틀전을 했으면 좋겠다”며 운을 뗐다.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권아솔과의 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박승모는 “권아솔 선수는 대단하신 분이다. 은퇴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챔피언 타이틀전 주신다면 충분히 경기 치를 자신 있다. 다시 돌아온다면 나와 타이틀전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권아솔을 외쳤다.
끝으로 박승모는 “산타에서 MMA 챔피언이란 목표 하나로 MMA를 시작했다. 한 단계 더 발전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 해주시면 경기력과 실력으로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로드몰 ROAD FC 060 / 12월 서울]
사진=로드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