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LA 에인절스가 선발투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MLB 네트워크’ 칼럼리스트 존 모로시는 지난 9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에인절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임팩트 있는 선발 투수를 2명 정도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특히 로비 레이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레이는 올 시즌 193.1이닝 동안 13승 7패 ERA 2.84 248탈삼진으로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며 완벽한 시즌을 보냈고, FA시장 최대어로 떠올랐다.
로드리게스 역시 13승을 거뒀고, 157.2이닝을 소화 ERA 4.74 185탈삼진으로 보스턴 레드삭스 마운드의 한 축이 됐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 100이닝을 넘긴 선발투수가 오타니 쇼헤이 단 한 명 밖에 없었다. 가장 근접했던 투수는 루키 호세 수아레즈와 FA로 팀을 떠난 알렉스 콥이었다.
10승을 거둔 투수도 없었고, 최다 승 역시 투타 겸업을 한 오타니였다. 또한, 아메리칸리그에서 4번째로 좋지 않은 4.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선발투수 뿐만 아니라 불펜 영입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지만,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21홀드를 올렸던 스티브 시섹 또한 팀을 떠났다.
에인절스는 다음 시즌 마이크 트라웃, 앤서니 랜던, 저스틴 업튼 등이 건강하게 돌아와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투수진 보강이 필수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칼럼리스트 존 모로시는 지난 9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에인절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임팩트 있는 선발 투수를 2명 정도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특히 로비 레이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레이는 올 시즌 193.1이닝 동안 13승 7패 ERA 2.84 248탈삼진으로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며 완벽한 시즌을 보냈고, FA시장 최대어로 떠올랐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 100이닝을 넘긴 선발투수가 오타니 쇼헤이 단 한 명 밖에 없었다. 가장 근접했던 투수는 루키 호세 수아레즈와 FA로 팀을 떠난 알렉스 콥이었다.
10승을 거둔 투수도 없었고, 최다 승 역시 투타 겸업을 한 오타니였다. 또한, 아메리칸리그에서 4번째로 좋지 않은 4.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선발투수 뿐만 아니라 불펜 영입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지만,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21홀드를 올렸던 스티브 시섹 또한 팀을 떠났다.
에인절스는 다음 시즌 마이크 트라웃, 앤서니 랜던, 저스틴 업튼 등이 건강하게 돌아와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투수진 보강이 필수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