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 카프)를 원한다.
보스턴 현지 매체 ‘WEEI’ 롭 브래드포드는 10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스즈키에게 매우 관심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보스턴은 스즈키에 대해 엄청나게 스카우트를 했고, 실제로 영입에도 뛰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스즈키는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히로시마 카프 유니폼을 입고 뛰며, 타율 0.317 38홈런 88타점 OPS 1.072를 기록했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팀 4번 타자로도 활약했고,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과 프리미어12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주로 우익수로 뛰며 외야수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어깨를 자랑했다. 또한, 넓은 수비범위로 중견수도 소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시마 구단은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야후 스포츠’는 이번 달 말 재팬시리즈가 끝난 후, 스즈키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MLB.com’은 일본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라고 소개할 정도로 큰 기대를 했고, FA 시장에서 스탈링 마르팅와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스턴 외에도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메츠 등 7개 이상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현지 매체 ‘WEEI’ 롭 브래드포드는 10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스즈키에게 매우 관심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보스턴은 스즈키에 대해 엄청나게 스카우트를 했고, 실제로 영입에도 뛰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스즈키는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히로시마 카프 유니폼을 입고 뛰며, 타율 0.317 38홈런 88타점 OPS 1.072를 기록했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팀 4번 타자로도 활약했고,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과 프리미어12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주로 우익수로 뛰며 외야수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어깨를 자랑했다. 또한, 넓은 수비범위로 중견수도 소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시마 구단은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야후 스포츠’는 이번 달 말 재팬시리즈가 끝난 후, 스즈키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MLB.com’은 일본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라고 소개할 정도로 큰 기대를 했고, FA 시장에서 스탈링 마르팅와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스턴 외에도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메츠 등 7개 이상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