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021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전력 보강을 시작했다.
애틀랜타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었던 포수 매니 피냐를 영입했다. 2년 800만 달러에 계약했고, 2024년에는 450만 달러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피냐는 8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타율 0.245 42홈런 146타점 OPS 0.732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189 13홈런 33타점 OPS 0.732로 주전 포수 오마 나바에즈의 뒤를 받쳤다.
그는 수비형 포수와 대타 요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도루 저지율 29.7%와 DRS(Defensive Runs Save) 7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8월 주전 포수 트래비스 다노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40인 로스터에 젊은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채드윅 트롬프를 가지고 있다. 피냐는 백업 포수로 출장하며 젊은 포수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콘트레라스와 트롬프가 아직 빅리그 풀타임을 뛸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보인다. 피냐와 다노의 계약이 끝난 후면 그들이 빅리그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랜타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었던 포수 매니 피냐를 영입했다. 2년 800만 달러에 계약했고, 2024년에는 450만 달러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피냐는 8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타율 0.245 42홈런 146타점 OPS 0.732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189 13홈런 33타점 OPS 0.732로 주전 포수 오마 나바에즈의 뒤를 받쳤다.
그는 수비형 포수와 대타 요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도루 저지율 29.7%와 DRS(Defensive Runs Save) 7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8월 주전 포수 트래비스 다노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40인 로스터에 젊은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채드윅 트롬프를 가지고 있다. 피냐는 백업 포수로 출장하며 젊은 포수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콘트레라스와 트롬프가 아직 빅리그 풀타임을 뛸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보인다. 피냐와 다노의 계약이 끝난 후면 그들이 빅리그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