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스티븐 마츠가 자유계약(FA)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3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츠가 원소속팀 토론토를 포함해 8개 팀이 그에게 큰 관심이 있다. 거래가 곧 성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헤이먼이 밝힌 8개 팀은 토론토,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뉴욕 메츠다.
빅리그 7년 차인 마츠는 메츠와 토론토에서만 뛰었다. 그는 통산 141경기 730.1이닝 45승 48패 ERA 4.24 696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29경기 150.2이닝을 소화, 14승 7패 ERA 3.82 144탈삼진으로,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와 류현진과 함께 토론토 선발진을 이끌었다.
마츠는 1선발급 투수는 아니지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해줄 수 있는 선수이고, 좌완 선발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가 아니므로 영입을 해도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지 않아도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3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츠가 원소속팀 토론토를 포함해 8개 팀이 그에게 큰 관심이 있다. 거래가 곧 성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헤이먼이 밝힌 8개 팀은 토론토,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뉴욕 메츠다.
빅리그 7년 차인 마츠는 메츠와 토론토에서만 뛰었다. 그는 통산 141경기 730.1이닝 45승 48패 ERA 4.24 696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29경기 150.2이닝을 소화, 14승 7패 ERA 3.82 144탈삼진으로,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와 류현진과 함께 토론토 선발진을 이끌었다.
마츠는 1선발급 투수는 아니지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해줄 수 있는 선수이고, 좌완 선발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가 아니므로 영입을 해도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지 않아도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