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잔류시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알렉스 우드와의 계약도 임박했다.
현지 언론 ‘팬사이디드’ 로버트 머레이 기자는 23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우드가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우드는 시즌 시작 전 단기 계약으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그는 2017년 LA 다저스에서 16승을 거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그는 26경기 138.2이닝을 소화, 10승 4패 ERA 3.83 152탈삼진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시작 전 대부분의 선수를 단기계약으로 잡아 페이롤이 여유로운 상황이다. 현재 로테이션에 로건 웹만이 있었던 샌프란시스코는 데스클라파니와 3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로테이션 멤버를 늘렸다.
샌프란시크코는 우드와의 재결합도 원하고 있고, 올 시즌 에이스로 거듭난 케빈 가우스먼도 다시 눌러 앉히길 바라고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올 시즌 8승 3패 ERA 3.76을 기록하며, 부활의 가능성을 보인 알렉스 콥도 샌프란시스코 레이더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지 언론 ‘팬사이디드’ 로버트 머레이 기자는 23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우드가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우드는 시즌 시작 전 단기 계약으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그는 2017년 LA 다저스에서 16승을 거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그는 26경기 138.2이닝을 소화, 10승 4패 ERA 3.83 152탈삼진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시작 전 대부분의 선수를 단기계약으로 잡아 페이롤이 여유로운 상황이다. 현재 로테이션에 로건 웹만이 있었던 샌프란시스코는 데스클라파니와 3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로테이션 멤버를 늘렸다.
샌프란시크코는 우드와의 재결합도 원하고 있고, 올 시즌 에이스로 거듭난 케빈 가우스먼도 다시 눌러 앉히길 바라고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올 시즌 8승 3패 ERA 3.76을 기록하며, 부활의 가능성을 보인 알렉스 콥도 샌프란시스코 레이더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