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 시즌까지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던 마크 위더마이어 코치가 멕시코 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한다.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테콜로테스 데 로스 도스 라레도스’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많은 야구리그에서 훌륭한 경험을 가진 위더마이어가 다음 시즌부터 팀의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위더마이어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수비코치와 여러 구단에서 스카우트와 단장 보좌역활을 맡았고, 2020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의 수석코치로 일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그러나 올 시즌이 끝난 후 맷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멕시코리그 감독직을 맡게 된 위더마이어는 멕시코가 어색하지 않다. 그는 1980년에도 멕시코리그 감독을 맡았었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로호스 델 아귈라 데 베라크루즈’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도스라레도스 회장은 “경험은 항상 중요하다. 위더마이어는 상황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는 좋은 자질을 가졌고, 현대야구 감독에게 필요한 지식을 모두 가졌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테콜로테스 데 로스 도스 라레도스 공식 SNS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테콜로테스 데 로스 도스 라레도스’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많은 야구리그에서 훌륭한 경험을 가진 위더마이어가 다음 시즌부터 팀의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위더마이어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수비코치와 여러 구단에서 스카우트와 단장 보좌역활을 맡았고, 2020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의 수석코치로 일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그러나 올 시즌이 끝난 후 맷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멕시코리그 감독직을 맡게 된 위더마이어는 멕시코가 어색하지 않다. 그는 1980년에도 멕시코리그 감독을 맡았었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로호스 델 아귈라 데 베라크루즈’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도스라레도스 회장은 “경험은 항상 중요하다. 위더마이어는 상황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는 좋은 자질을 가졌고, 현대야구 감독에게 필요한 지식을 모두 가졌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테콜로테스 데 로스 도스 라레도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