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현 미국 야구대표팀 감독이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했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포스팅 자격을 얻은 스즈키 세이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다.
소시아 감독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넷 LA’ 데이빗 바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스즈키를 관찰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우익수에서 엄청난 송구 능력을 갖췄다”며 그를 평가했다.
스즈키는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7 38홈런 88타점 OPS 1.072를 기록했다. 특히, 그의 승리기여도는 8.7이었다.
또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의 4번 타자로도 뛰었다. 그는 18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메달을 따내는 데는 성공했다.
시즌 종료 후 빅리그 도전을 선언했고, 메이저리그팀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뉴욕 메츠는 상당한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고, LA 다저스도 포스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간판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와 비슷한 선수”라고 평하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스즈키의 포스팅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됐고,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시아 감독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넷 LA’ 데이빗 바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스즈키를 관찰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우익수에서 엄청난 송구 능력을 갖췄다”며 그를 평가했다.
스즈키는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7 38홈런 88타점 OPS 1.072를 기록했다. 특히, 그의 승리기여도는 8.7이었다.
또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의 4번 타자로도 뛰었다. 그는 18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메달을 따내는 데는 성공했다.
시즌 종료 후 빅리그 도전을 선언했고, 메이저리그팀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뉴욕 메츠는 상당한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고, LA 다저스도 포스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간판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와 비슷한 선수”라고 평하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스즈키의 포스팅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됐고,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