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자유계약(FA)으로 시장에 나와 있는 맥스 슈어저와 케빈 가우스먼이 빠른 시일 내에 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FA 선발 최대어 중 한 명인 슈어저가 오는 12월 2일 락아웃 되기 전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원소속팀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뉴욕 메츠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우스먼 역시 계약을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가우스먼이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중에 한 팀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협회가 체결한 CBA(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가 오는 12월 2일 만료가 된다. 새로운 CBA가 합의된다면 스토브리그가 계속 진행되지만, 결렬된다면 락아웃, 곧 파업상태가 된다.
현지 언론은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기간 내에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선수는 CBA가 만료되기 전에 빠르게 팀을 찾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어저는 올 시즌 30경기 179.1이닝 15승 4패 ERA 2.46 236탈삼진을 기록했고, 올스타와 사이영상 투표 3위, MVP 투표 14위에 올랐다.
가우스먼은 33경기 192이닝을 소화, 14승 6패 ERA 2.81 227탈삼진으로 활약했고, 생애 첫 올스타와 사이영상 투표 6위, MVP 투표 21위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FA 선발 최대어 중 한 명인 슈어저가 오는 12월 2일 락아웃 되기 전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원소속팀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뉴욕 메츠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우스먼 역시 계약을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가우스먼이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중에 한 팀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협회가 체결한 CBA(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가 오는 12월 2일 만료가 된다. 새로운 CBA가 합의된다면 스토브리그가 계속 진행되지만, 결렬된다면 락아웃, 곧 파업상태가 된다.
현지 언론은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기간 내에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선수는 CBA가 만료되기 전에 빠르게 팀을 찾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어저는 올 시즌 30경기 179.1이닝 15승 4패 ERA 2.46 236탈삼진을 기록했고, 올스타와 사이영상 투표 3위, MVP 투표 14위에 올랐다.
가우스먼은 33경기 192이닝을 소화, 14승 6패 ERA 2.81 227탈삼진으로 활약했고, 생애 첫 올스타와 사이영상 투표 6위, MVP 투표 21위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