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베테랑 불펜 마크 멜란슨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현지 매체 ‘애리조나 센트럴’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멜란슨과 애리조나가 2년 1,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2024년 500만 달러 상호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00만 달러 바이아웃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멜란슨은 빅리그에서 13년을 뛴 베테랑 불펜 투수다. 그는 2006년 드래프트 9라운드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에 데뷔한 그는 8개 팀을 오가며 주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특히 멜란슨은 2015년 51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통산 올스타전에 4회 출전했다.
2021시즌에는 64경기 64.2이닝 4승 3패 ERA 2.23 59탈삼진 39세이브로 지난 시즌 역시 메이저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멜란슨은 샌디에이고와 2022년 5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자유계약 시장에 나와 2년 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애리조나에서도 마무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지 매체 ‘애리조나 센트럴’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멜란슨과 애리조나가 2년 1,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2024년 500만 달러 상호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00만 달러 바이아웃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멜란슨은 빅리그에서 13년을 뛴 베테랑 불펜 투수다. 그는 2006년 드래프트 9라운드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에 데뷔한 그는 8개 팀을 오가며 주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특히 멜란슨은 2015년 51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통산 올스타전에 4회 출전했다.
2021시즌에는 64경기 64.2이닝 4승 3패 ERA 2.23 59탈삼진 39세이브로 지난 시즌 역시 메이저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멜란슨은 샌디에이고와 2022년 5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자유계약 시장에 나와 2년 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애리조나에서도 마무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