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이제는 LA 다저스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워커 뷸러가 ‘언터쳐블’ 선수로 평가됐다.
미국 ‘더스코어’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절대 판매하지 않을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다저스에서는 뷸러가 선정됐다. ‘더스코어’는 “클레이튼 커쇼가 여전히 자유계약(FA) 선수이고, 맥스 슈어저가 뉴욕 메츠로 떠났다. 이에 뷸러는 다저스의 1선발이 됐다. 두 선수가 있더라도 에이스임이 확실하다”라며 그를 평했다.
뷸러는 지난 시즌 33경기 207.2이닝을 소화하며 16승 4패 ERA 2.47 212탈삼진을 기록하며 사이영상 투표 4위를 차지했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2018년 이후 뷸러보다 많은 이닝을 투구하고 낮은 ERA와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를 기록한 선수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와 슈어저 뿐이다.
물론 다저스에는 무키 베츠, 코디 벨린저, 트레이 터너, 윌 스미스 등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는 많지만, 이 매체는 뷸러가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커쇼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고, 이적이 이뤄진다면, 다저스 로테이션에는 뷸러와 훌리오 유리아스, 토니 곤솔린만이 남는다. 이에 뷸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가로 ‘더스코어’는 뷸러가 돌아오는 시즌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할 것이라 예상했고,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더스코어’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절대 판매하지 않을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다저스에서는 뷸러가 선정됐다. ‘더스코어’는 “클레이튼 커쇼가 여전히 자유계약(FA) 선수이고, 맥스 슈어저가 뉴욕 메츠로 떠났다. 이에 뷸러는 다저스의 1선발이 됐다. 두 선수가 있더라도 에이스임이 확실하다”라며 그를 평했다.
뷸러는 지난 시즌 33경기 207.2이닝을 소화하며 16승 4패 ERA 2.47 212탈삼진을 기록하며 사이영상 투표 4위를 차지했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2018년 이후 뷸러보다 많은 이닝을 투구하고 낮은 ERA와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를 기록한 선수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와 슈어저 뿐이다.
물론 다저스에는 무키 베츠, 코디 벨린저, 트레이 터너, 윌 스미스 등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는 많지만, 이 매체는 뷸러가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커쇼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고, 이적이 이뤄진다면, 다저스 로테이션에는 뷸러와 훌리오 유리아스, 토니 곤솔린만이 남는다. 이에 뷸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가로 ‘더스코어’는 뷸러가 돌아오는 시즌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할 것이라 예상했고,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