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오는 22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22 AIA 바이탈리티 GTOUR 남자대회 1차’ 결선을 시작으로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2022시즌 GTOUR 정규투어가 본격 개막한다.
햇수로 11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골프투어의 새로운 모델을 넘어 이제는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스크린골프투어와 프로골프투어 간 든든한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준, GTOUR에 출전한 프로 선수만 현재까지 누적 총 2천여 명에 달하며, KPGA,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홍택, 박단유 프로 등 스크린과 필드를 병행하는 프로 선수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투어가 이처럼 오랜 기간 많은 골퍼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이 뒷받침됐다. 대회 모드인 투어모드 적용 및 타석부와 타격부의 분리 구조로 실제 골프 코스와 유사한 지형의 경사를 구현하는 듀얼플레이트를 적용해 실감 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크린골프가 골프 대중화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면서 필드 골프와 스크린골프를 경험하는 인구의 증가로 관련 대회인 GTOUR도 함께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시청자들에게는 필드 투어 시기 외에 하계와 동계에도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마련하고 기업에는 높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며 골프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해가고 있는 지투어는 올 시즌부터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2022시즌부터 GTOUR 회차별 1, 2라운드 전 경기를 스크린골프존 채널 및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방침이다.
대회 총상금 7천만 원(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이 걸린 1차 결선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60명의 참가자(2021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군시드)가 출전하며, 결선 컷 오프 방식을 통해 2라운드 진출 인원 40명을 선발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되며 우승자는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가린다. 대회 코스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클럽모우 CC(마운틴/오아시스)로 치러진다.
관전 포인트로는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대상 포인트 1위의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이성훈과 손동주의 열띤 경쟁이 예상되며, 2021년도 KPGA 투어 그린 적중률 1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를 넘기는 장타자 김홍택, 그리고 아쉽게 GTOUR 대상 포인트 5위에 머물렀지만 KPGA 투어에서 전체 포인트 랭킹 35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수 등 스크린골프 강자들 간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골프존
햇수로 11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골프투어의 새로운 모델을 넘어 이제는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스크린골프투어와 프로골프투어 간 든든한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준, GTOUR에 출전한 프로 선수만 현재까지 누적 총 2천여 명에 달하며, KPGA,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홍택, 박단유 프로 등 스크린과 필드를 병행하는 프로 선수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투어가 이처럼 오랜 기간 많은 골퍼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이 뒷받침됐다. 대회 모드인 투어모드 적용 및 타석부와 타격부의 분리 구조로 실제 골프 코스와 유사한 지형의 경사를 구현하는 듀얼플레이트를 적용해 실감 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크린골프가 골프 대중화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면서 필드 골프와 스크린골프를 경험하는 인구의 증가로 관련 대회인 GTOUR도 함께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시청자들에게는 필드 투어 시기 외에 하계와 동계에도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마련하고 기업에는 높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며 골프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해가고 있는 지투어는 올 시즌부터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2022시즌부터 GTOUR 회차별 1, 2라운드 전 경기를 스크린골프존 채널 및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방침이다.
대회 총상금 7천만 원(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이 걸린 1차 결선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60명의 참가자(2021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군시드)가 출전하며, 결선 컷 오프 방식을 통해 2라운드 진출 인원 40명을 선발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되며 우승자는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가린다. 대회 코스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클럽모우 CC(마운틴/오아시스)로 치러진다.
관전 포인트로는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대상 포인트 1위의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이성훈과 손동주의 열띤 경쟁이 예상되며, 2021년도 KPGA 투어 그린 적중률 1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를 넘기는 장타자 김홍택, 그리고 아쉽게 GTOUR 대상 포인트 5위에 머물렀지만 KPGA 투어에서 전체 포인트 랭킹 35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수 등 스크린골프 강자들 간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