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코리 시거보다 높은 금액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0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코레아가 메이저리그 락아웃 이전에 3억 3,000만 달러(약 3,900억 원)에서 3억 5,000만 달러(약 4,160억 원) 계약을 원했다. 3억 3,000만 달러가 최소 요구 금액이었다”고 밝혔다.
코레아는 이미 락아웃 이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10년 2억 7,500만 달러(약 3,275억 원) 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그리고 직장폐쇄로 모든 거래와 협상이 중단됐고, 언제 다시 메이저리그가 다시 돌아올지 알 수 없다.
구단들은 선수단 구성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고, 재개되자마자 FA 시장이 뜨겁게 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코레아는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했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고, 보라스 에이전트가 앞으로 그의 협상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라스는 시거의 계약을 따내기도 했고, 마커스 시미언(텍사스),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 등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다수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과거에는 박찬호와 추신수, 류현진의 계약을 따내면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낯익은 이름이다.
헤이먼은 “코레아가 시거의 계약보다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은 여전히 흥미로울 것이다”라며 다가오는 협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코레아는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포함해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등이 그를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0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코레아가 메이저리그 락아웃 이전에 3억 3,000만 달러(약 3,900억 원)에서 3억 5,000만 달러(약 4,160억 원) 계약을 원했다. 3억 3,000만 달러가 최소 요구 금액이었다”고 밝혔다.
코레아는 이미 락아웃 이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10년 2억 7,500만 달러(약 3,275억 원) 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그리고 직장폐쇄로 모든 거래와 협상이 중단됐고, 언제 다시 메이저리그가 다시 돌아올지 알 수 없다.
구단들은 선수단 구성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고, 재개되자마자 FA 시장이 뜨겁게 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코레아는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했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고, 보라스 에이전트가 앞으로 그의 협상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라스는 시거의 계약을 따내기도 했고, 마커스 시미언(텍사스),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 등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다수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과거에는 박찬호와 추신수, 류현진의 계약을 따내면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낯익은 이름이다.
헤이먼은 “코레아가 시거의 계약보다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은 여전히 흥미로울 것이다”라며 다가오는 협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코레아는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포함해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등이 그를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