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2시즌 메이저리그의 최강 내야진을 가진 팀으로 선정됐다.
미국 ‘CBS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2022시즌 메이저리그 최강 내야진 TOP 10’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언론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바쁜 한주를 보냈다.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와 트레버 스토리가 이적을 선택했고, 최고의 1루수인 맷 올슨과 프레디 프리먼,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 맷 채프먼 역시 팀을 옮겼다. 우리는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닷컴의 ZiPS 예상치를 사용하여 다가오는 시즌의 내야진 순위를 매겨보았다”고 설명했다.
‘CBS 스포츠’는 2022시즌 메이저리그 최강 내야로 다저스와 토론토를 꼽았다. 그들은 “선수들의 시즌 예상 WAR를 합한 결과 소수점 이하까지 동률이 나왔다. 양팀 내야진은 WAR 16.7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코리 시거를 텍사스 레인저스에 내줬지만,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에 영입한 트레이 터너가 그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여기에 프리먼까지 영입하면서 터너, 저스틴 터너, 프리먼, 맥스 먼시로 이어지는 최강 내야진을 구축했다.
여기에 유틸리티 플레이어 크리스 테일러, 개빈 럭스, 그리고 유망주 마이클 부쉬, 미겔 바르가스까지 추가될 수 있다.
토론토 역시 2루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때려낸 마커스 시미언을 텍사스로 떠나보냈다. 하지만 맷 채프먼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부터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수비에서 엄청난 보강을 했다.
‘CBS 스포츠’는 “캐반 비지오가 주전을 맡는 2루수가 여전히 약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루를 지키고 있고, 유격수 보 비셋도 건재하다. 최강 내야진으로 손꼽힐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 언론은 두 팀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메츠를 각각 3위와 4위로 꼽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CBS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2022시즌 메이저리그 최강 내야진 TOP 10’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언론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바쁜 한주를 보냈다.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와 트레버 스토리가 이적을 선택했고, 최고의 1루수인 맷 올슨과 프레디 프리먼,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 맷 채프먼 역시 팀을 옮겼다. 우리는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닷컴의 ZiPS 예상치를 사용하여 다가오는 시즌의 내야진 순위를 매겨보았다”고 설명했다.
‘CBS 스포츠’는 2022시즌 메이저리그 최강 내야로 다저스와 토론토를 꼽았다. 그들은 “선수들의 시즌 예상 WAR를 합한 결과 소수점 이하까지 동률이 나왔다. 양팀 내야진은 WAR 16.7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코리 시거를 텍사스 레인저스에 내줬지만,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에 영입한 트레이 터너가 그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여기에 프리먼까지 영입하면서 터너, 저스틴 터너, 프리먼, 맥스 먼시로 이어지는 최강 내야진을 구축했다.
여기에 유틸리티 플레이어 크리스 테일러, 개빈 럭스, 그리고 유망주 마이클 부쉬, 미겔 바르가스까지 추가될 수 있다.
토론토 역시 2루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때려낸 마커스 시미언을 텍사스로 떠나보냈다. 하지만 맷 채프먼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부터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수비에서 엄청난 보강을 했다.
‘CBS 스포츠’는 “캐반 비지오가 주전을 맡는 2루수가 여전히 약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루를 지키고 있고, 유격수 보 비셋도 건재하다. 최강 내야진으로 손꼽힐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 언론은 두 팀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메츠를 각각 3위와 4위로 꼽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