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해외 순방 당시 특활비로 비싼 명품 옷을 구입해 입은 점에서 비난을 가한 적이 있다. 그러나 정작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도 만만치 않다.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김정숙 여사를 겨냥해 "해외에서 어찌나 패션쇼를 해댔는지, 그녀가 입었던 옷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청와대가 이 비용을 공개할 리는 없다. 좌파가 언제 영수증 공개하는 것 봤는가"라고 저격성 글을 남겼다.
김정숙 여사의 과도한 의상과 악세시리 구입 의혹에 시민단체들은 청와대에 특수활동비 공개 요구가 담긴 내용을 법원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2월 10일 는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의전 비용 공개하라”고 판결했지만, 청와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 대통령지정기록물까지 지정되면 공개 판결이 나더라도 최대 30년까지 비공개로 이어갈 수 있다.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현재 여권이 지난 박근혜 정권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해외순방 당시 과소비를 비난했다.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도 특활비를 통해 의상과 악세서리 과소비 의혹을 받고 있었다. 이로 인해 해외 순방 당시 외교가 아닌 패션쇼를 하러 간다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김정숙 여사도 비슷한 행보로 ‘내로남불’이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김정숙 여사를 겨냥해 "해외에서 어찌나 패션쇼를 해댔는지, 그녀가 입었던 옷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청와대가 이 비용을 공개할 리는 없다. 좌파가 언제 영수증 공개하는 것 봤는가"라고 저격성 글을 남겼다.
김정숙 여사의 과도한 의상과 악세시리 구입 의혹에 시민단체들은 청와대에 특수활동비 공개 요구가 담긴 내용을 법원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2월 10일 는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의전 비용 공개하라”고 판결했지만, 청와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 대통령지정기록물까지 지정되면 공개 판결이 나더라도 최대 30년까지 비공개로 이어갈 수 있다.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현재 여권이 지난 박근혜 정권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해외순방 당시 과소비를 비난했다.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도 특활비를 통해 의상과 악세서리 과소비 의혹을 받고 있었다. 이로 인해 해외 순방 당시 외교가 아닌 패션쇼를 하러 간다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김정숙 여사도 비슷한 행보로 ‘내로남불’이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