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권자들이 열광 ‘재명이네 마을’에 뜨거워진 관심… 회원 수 급증
입력 : 2022.04.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공식 카페 '재명이네 마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재명이네 마을' 가입자수는 9일 오후 5시 기준, 20만 3074명을 돌파했다. 전체 게시물수는 33만 431개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재명이네 마을' 가입자들은 자신을 ‘개딸’로 칭하고 있으며, 이 상임고문을 ‘개딸들의 아빠’ 또는 ‘잼파파’라고 부르고 있다.

일명 ‘재명이네 마을’에서 개딸들은 대선 실패를 겪은 이 상임고문을 위로하는 한편 원내 진출을 독려하며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상임고문에게 ‘재명이네 마을’ 이장직을 제안했고, 그 역시 받아들였다. 이로 인해 이 상임고문이 온라인의 힘을 등에 업고 정치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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