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6연승을 질주한 LA 다저스가 파워랭킹 1위를 유지했다.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개막 후 첫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개막 전부터 1위였던 다저스는 개막 후에도 순위를 유지했다.
다저스는 13일 미네소타 트윈스 2연전부터 6연승을 거두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팀 타선은 6연승 기간 동안 40득점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고, 투수진의 실점은 단 9점뿐이었다.
특히, 다저스의 선발진은 이 기간 평균자책점 0.56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에이스 워커 뷸러와 지난 시즌 다승왕 훌리오 유리아스가 건재하고, 클레이튼 커쇼가 건강을 되찾고 정상궤도로 돌아왔다. 여기에 신입생 앤드류 히니까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MLB.com’은 “다저스는 당초 계획한 대로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완벽한 로스터로 완벽한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고 다저스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다저스에 이어 파워랭킹 2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차지했다. 토론토 역시 시즌 전부터 2위를 차지했다. ‘MLB.com’은 토론토 선발 알렉 마노아에 주목했고, 극찬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개막 후 첫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개막 전부터 1위였던 다저스는 개막 후에도 순위를 유지했다.
다저스는 13일 미네소타 트윈스 2연전부터 6연승을 거두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팀 타선은 6연승 기간 동안 40득점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고, 투수진의 실점은 단 9점뿐이었다.
‘MLB.com’은 “다저스는 당초 계획한 대로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완벽한 로스터로 완벽한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고 다저스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다저스에 이어 파워랭킹 2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차지했다. 토론토 역시 시즌 전부터 2위를 차지했다. ‘MLB.com’은 토론토 선발 알렉 마노아에 주목했고,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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