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청와대가 개방 1주일이 지난 가운데 관람인원이 20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방문 열기를 실감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18일 청와대 개방 이후 1주일간 누적 관람 인원이 20만명을 넘었다라고 전했다.
평일 경복궁 관람인원 수도 4월 둘째주 1만 3986명에서 5월 둘째주 5만 7138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다. 청와대 개방에 따른 경제·문화적 파급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3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청와대 공개의 경제적 효과' 예상치의 3배를 웃도는 수치다. 방문객 숫자뿐 아니라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 취업유발효과, 지역경제효과 등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22일까지였던 청와대 개방 행사를 다음달 11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18일 청와대 개방 이후 1주일간 누적 관람 인원이 20만명을 넘었다라고 전했다.
평일 경복궁 관람인원 수도 4월 둘째주 1만 3986명에서 5월 둘째주 5만 7138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다. 청와대 개방에 따른 경제·문화적 파급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3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청와대 공개의 경제적 효과' 예상치의 3배를 웃도는 수치다. 방문객 숫자뿐 아니라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 취업유발효과, 지역경제효과 등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22일까지였던 청와대 개방 행사를 다음달 11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