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이병근 감독이 버티는 힘을 강조했다.
수원삼성은 2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병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선수들이 열심히 싸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1:1 상황에서 잘 따라갔지만,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집중력이 상대보다 떨어진 것 같다. 버티는 힘이 더 있어야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수원은 집만 떠나면 작아진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는 큰 고민거리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압박에 대해서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전북이 제일 잘하는 측면 플레이를 쉽게 허용했다. 뒷공간도 많이 내줬다. 우리의 측면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심했다. 새로운 자원들을 찾고 있는데 잘 안 맞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삼성은 2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병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선수들이 열심히 싸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1:1 상황에서 잘 따라갔지만,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집중력이 상대보다 떨어진 것 같다. 버티는 힘이 더 있어야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수원은 집만 떠나면 작아진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는 큰 고민거리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압박에 대해서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전북이 제일 잘하는 측면 플레이를 쉽게 허용했다. 뒷공간도 많이 내줬다. 우리의 측면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심했다. 새로운 자원들을 찾고 있는데 잘 안 맞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