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 타선을 이끌고 있는 아이작 파레데스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파레데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는 그의 첫 번째 수상이다”라고 발표했다.
‘MLB.com’은 “파레데스는 타율 0.579 출루율 0.619 장타율 1.474로, OPS는 무려 2.093을 기록했다. 또한, 5홈런과 9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고 전했다.
파레데스는 이 기간 전 타율 1할대에 머무르는 등 저조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고, 타율을 0.255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그는 지난주 3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냈고, 2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3타수 3홈런을 때려내는 등 팬들과 언론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다. 탬파베이 선수가 3홈런을 때려낸 것은 역대 7번째 기록이다.
파레데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지만, 올 시즌부터 탬파베이에 합류했다. 23세의 어린 나이로, 잠재력을 점차 터트리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이 선정됐다. 프리먼은 지난 한 주간 타율 0.440 2홈런 11타점 OPS 1.373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파레데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는 그의 첫 번째 수상이다”라고 발표했다.
‘MLB.com’은 “파레데스는 타율 0.579 출루율 0.619 장타율 1.474로, OPS는 무려 2.093을 기록했다. 또한, 5홈런과 9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고 전했다.
파레데스는 이 기간 전 타율 1할대에 머무르는 등 저조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고, 타율을 0.255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그는 지난주 3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냈고, 2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3타수 3홈런을 때려내는 등 팬들과 언론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다. 탬파베이 선수가 3홈런을 때려낸 것은 역대 7번째 기록이다.
파레데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지만, 올 시즌부터 탬파베이에 합류했다. 23세의 어린 나이로, 잠재력을 점차 터트리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이 선정됐다. 프리먼은 지난 한 주간 타율 0.440 2홈런 11타점 OPS 1.373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