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2달 만에 30%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추락은 이게 끝이 아니다.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러다 20%대로 내려가는 거 아닌가. 예상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진행자인 김현정은 “잠깐만. 20%대라는 건 근래 우리가 본 적이 없는”이라고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현 전 대변인은 “지금 34%면 여기서 4%만 떨어지면 20대가 된다. 그런데 지금 당내 혼란 상황도 수습이 안 되고 있으며, 인사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윤석열 대통령이 메시지도 지지율은 그렇게 중요한 거 아니다”라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얘기 나오고 있으면 사실은 심각성을 인식 못 하고 있다. 그러면 보수층이라든지 아니면 오히려 약간 60대, 70대에서 지지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당내 혼란상황도 이러면 20대, 30대들도 지지율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올라갈 만한 동인이 없다”라며 반전이 쉽지 않음을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일주일 전보다 7.4%를 하락한 37%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57%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러다 20%대로 내려가는 거 아닌가. 예상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진행자인 김현정은 “잠깐만. 20%대라는 건 근래 우리가 본 적이 없는”이라고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현 전 대변인은 “지금 34%면 여기서 4%만 떨어지면 20대가 된다. 그런데 지금 당내 혼란 상황도 수습이 안 되고 있으며, 인사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윤석열 대통령이 메시지도 지지율은 그렇게 중요한 거 아니다”라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얘기 나오고 있으면 사실은 심각성을 인식 못 하고 있다. 그러면 보수층이라든지 아니면 오히려 약간 60대, 70대에서 지지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당내 혼란상황도 이러면 20대, 30대들도 지지율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올라갈 만한 동인이 없다”라며 반전이 쉽지 않음을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일주일 전보다 7.4%를 하락한 37%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57%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