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울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전집에서 웃으며 식사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새로운 논란에 휩싸였다.
세계일보는 11일 보도에서 “박 구청장이 최근 본인소유 건물의 건축법위반 및 주차장법위반으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구청장은 해당 단체의 지적을 받아들여 본인 건물에 대한 시정조치를 이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 구청장은 상수동에 위치한 본인소유 건물의 주차장법 위반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그는 물폭탄이 쏟아지던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웃으며 저녁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꿀맛"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자 다음날인 9일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사과문에서 "제가 올린 SNS 게시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사진=박강수 페이스북
세계일보는 11일 보도에서 “박 구청장이 최근 본인소유 건물의 건축법위반 및 주차장법위반으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구청장은 해당 단체의 지적을 받아들여 본인 건물에 대한 시정조치를 이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 구청장은 상수동에 위치한 본인소유 건물의 주차장법 위반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그는 물폭탄이 쏟아지던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웃으며 저녁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꿀맛"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자 다음날인 9일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사과문에서 "제가 올린 SNS 게시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사진=박강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