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 대부도 내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이번 수해 농가 돕기에는 이종걸 대표이사와 임종헌 감독을 비롯한 안산그리너스 선수단 및 유소년 코치진, 그리고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찾아간 안산시 대부도 내 포도 농가는 명절 대목을 앞둔 상태에서의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농수로 및 시설물들이 피해를 입어 정상적으로 포도를 출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수해 농가 복구에 참여한 선수단 및 사무국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농수로 내 토사를 정비하고 시설물 등을 재정비하는 등 전반적인 복구 작업을 도왔다.
한편,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복구작업으로 인해 시장함이 느껴질 즈음, 때마침 대부도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민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참거리를 들고 자리를 찾아 안산그리너스 구단 측의 복구 지원 활동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기도 하였다.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안산시 대부도 포도 농가들이 출하를 앞두고 입은 수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구단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일에 대해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이번 수해 농가 돕기에는 이종걸 대표이사와 임종헌 감독을 비롯한 안산그리너스 선수단 및 유소년 코치진, 그리고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찾아간 안산시 대부도 내 포도 농가는 명절 대목을 앞둔 상태에서의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농수로 및 시설물들이 피해를 입어 정상적으로 포도를 출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수해 농가 복구에 참여한 선수단 및 사무국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농수로 내 토사를 정비하고 시설물 등을 재정비하는 등 전반적인 복구 작업을 도왔다.
한편,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복구작업으로 인해 시장함이 느껴질 즈음, 때마침 대부도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민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참거리를 들고 자리를 찾아 안산그리너스 구단 측의 복구 지원 활동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기도 하였다.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안산시 대부도 포도 농가들이 출하를 앞두고 입은 수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구단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일에 대해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