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한남동 관저에 이달 중 정식으로 입주 한다.
한남동 관저는 외교부 장관 공관을 리모델링한 420평 규모로 간이 위기관리센터와 전용헬기 이착륙 공간을 마련했다. 한남동 공관 지역 경계를 담당해오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이 대통령 관저 경비도 시작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정식 입주는 추석 연휴 뒤로 미뤘다.
일부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석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역을 할퀴면서 윤 대통령은 피해 복구와 지원에 집중했다.
대통령실은 경호상 이유로 사전에 입주 날짜를 알리지 않고 사후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한남동 관저는 외교부 장관 공관을 리모델링한 420평 규모로 간이 위기관리센터와 전용헬기 이착륙 공간을 마련했다. 한남동 공관 지역 경계를 담당해오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이 대통령 관저 경비도 시작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정식 입주는 추석 연휴 뒤로 미뤘다.
일부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석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역을 할퀴면서 윤 대통령은 피해 복구와 지원에 집중했다.
대통령실은 경호상 이유로 사전에 입주 날짜를 알리지 않고 사후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