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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 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검찰에 송치한 것을 두고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 후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 결과가 뒤집혔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수사 결론이 왜 뒤집혔는지 경찰에 물어보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적용됐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는 입을 다물었다.
앞서 경찰은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에 대해 지난해 9월 불송치를 결정했는데,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지난 2월 수사에 다시 착수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 후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 결과가 뒤집혔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수사 결론이 왜 뒤집혔는지 경찰에 물어보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적용됐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는 입을 다물었다.
앞서 경찰은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에 대해 지난해 9월 불송치를 결정했는데,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지난 2월 수사에 다시 착수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