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메이저리그 역대 4번째 700홈런을 달성하며 역대급 기록을 만든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푸홀스가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푸홀스가 이 상을 받은 것은 개인 14번째이다. 또한, 푸홀스는 지난 8월에도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푸홀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368 2홈런 OPS 1.084를 기록했다. 특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쏘아 올린 멀티 홈런으로 개인 통산 699호와 700호를 만들어냈다.
메이저리그 통산 700홈런은 배리 본즈(762홈런), 행크 애런(755홈런), 베이브 루스(714홈런)가 먼저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함께 수상한 알론소는 지난 한 주간 타율 0.333 4홈런 13타점 9득점 OPS 1.324를 기록했고, 메츠의 타선을 이끌었다. 알론소의 수상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푸홀스가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푸홀스가 이 상을 받은 것은 개인 14번째이다. 또한, 푸홀스는 지난 8월에도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푸홀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368 2홈런 OPS 1.084를 기록했다. 특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쏘아 올린 멀티 홈런으로 개인 통산 699호와 700호를 만들어냈다.
메이저리그 통산 700홈런은 배리 본즈(762홈런), 행크 애런(755홈런), 베이브 루스(714홈런)가 먼저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함께 수상한 알론소는 지난 한 주간 타율 0.333 4홈런 13타점 9득점 OPS 1.324를 기록했고, 메츠의 타선을 이끌었다. 알론소의 수상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