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북한이 대한민국 국군의날을 맞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1일 오전 6시 45분쯤부터 7시 3분쯤까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라고 발표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350여㎞이며 고도는 30여㎞, 속도는 약 마하6으로 감지됐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김승겸 합참의장은 라캐머라 연합사령관과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면밀히 공유했다”라며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유엔안보리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최근 일주일 사이 4번째다.
사진=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1일 오전 6시 45분쯤부터 7시 3분쯤까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라고 발표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350여㎞이며 고도는 30여㎞, 속도는 약 마하6으로 감지됐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김승겸 합참의장은 라캐머라 연합사령관과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면밀히 공유했다”라며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유엔안보리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최근 일주일 사이 4번째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