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새마을운동은 국민정신 운동…다시한번 일어나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고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발전과 재난재해 구호의 헌신적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마을 회원이 하나로 단합하여 국민통합과 질서 회복을 위한 국민정신 운동으로써 세대와 지역, 계층을 넘어 보편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새마을동아리 회원, 새마을운동 협력국 주한대사, 외국인 유학생 등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대회에서 전문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에게 새마을훈장 자조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지도자 21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동티모르의 로지또 구에레스 농촌개발국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구에레스 국장은 새마을운동의 핵심요소를 동티모르 정부 농촌개발정책에 접목한 인물이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고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발전과 재난재해 구호의 헌신적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마을 회원이 하나로 단합하여 국민통합과 질서 회복을 위한 국민정신 운동으로써 세대와 지역, 계층을 넘어 보편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새마을동아리 회원, 새마을운동 협력국 주한대사, 외국인 유학생 등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대회에서 전문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에게 새마을훈장 자조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지도자 21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동티모르의 로지또 구에레스 농촌개발국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구에레스 국장은 새마을운동의 핵심요소를 동티모르 정부 농촌개발정책에 접목한 인물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