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2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양 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ALDS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뉴욕에는 많은 비 예보가 내려졌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단기간에 비가 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경기를 하루 연기했다. 해당 경기는 다음날인 15일 열릴 예정이다.
이에 양 팀은 2차전부터 5차전까지 쉬지 않고 4일 연속 경기하게 됐고, 중간 이동일도 지내지 않는다. 2차전과 5차전은 뉴욕, 3, 4차전은 클리블랜드에서 개최한다.
2차전 선발투수는 변화가 없다. 클리블랜드는 쉐인 비버가 마운드에 오르고,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즈를 내세웠다.
양키스가 1차전을 잡으면서 먼저 웃었다. 하지만 비라는 변수를 만났고, 이는 승부에 어떻게 작용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양 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ALDS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뉴욕에는 많은 비 예보가 내려졌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단기간에 비가 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경기를 하루 연기했다. 해당 경기는 다음날인 15일 열릴 예정이다.
이에 양 팀은 2차전부터 5차전까지 쉬지 않고 4일 연속 경기하게 됐고, 중간 이동일도 지내지 않는다. 2차전과 5차전은 뉴욕, 3, 4차전은 클리블랜드에서 개최한다.
2차전 선발투수는 변화가 없다. 클리블랜드는 쉐인 비버가 마운드에 오르고,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즈를 내세웠다.
양키스가 1차전을 잡으면서 먼저 웃었다. 하지만 비라는 변수를 만났고, 이는 승부에 어떻게 작용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