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릴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LA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유격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브랜든 드루리(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윌 마이어스(1루수)-쥬릭슨 프로파(좌익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오스틴 놀라(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조 머스그로브가 나선다.
김하성은 다저스의 선발이자 좌완투수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통산 12타수 5안타 타율 0.417로 매우 강했다. 올 시즌에는 8번 만나 3안타를 때려낸 바 있다. 이에 밥 멜빈 감독은 김하성을 전진 배치하는 선택을 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승리를 거두면 다저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로 향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선발투수 머스그로브의 호투가 필요하다. 머스그로브는 와일드카드 3차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어 팀을 디비전시리즈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이미 챔피언쉽시리즈에 올라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만난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챔피언쉽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릴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LA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유격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브랜든 드루리(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윌 마이어스(1루수)-쥬릭슨 프로파(좌익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오스틴 놀라(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조 머스그로브가 나선다.
김하성은 다저스의 선발이자 좌완투수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통산 12타수 5안타 타율 0.417로 매우 강했다. 올 시즌에는 8번 만나 3안타를 때려낸 바 있다. 이에 밥 멜빈 감독은 김하성을 전진 배치하는 선택을 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승리를 거두면 다저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로 향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선발투수 머스그로브의 호투가 필요하다. 머스그로브는 와일드카드 3차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어 팀을 디비전시리즈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이미 챔피언쉽시리즈에 올라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만난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챔피언쉽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