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긴 시간 기상 상황을 지켜봤지만, 결국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예정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5차전이 비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양키스타디움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비가 내렸고, 현지에서는 꾸준히 기상 상황을 지켜봤다. 이미 2차전 경기도 하루 연기된 바 있어 경기 개시에 대한 의지가 강했지만, 결국 비는 그치지 않았고,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양 팀 간의 5차전 경기는 19일 오전 5시 7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선발투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이날 경기가 연기되면서 먼저 챔피언쉽시리즈에 진출해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행복한 웃음을 감출 수 없게 됐다. 어떤 팀이 진출하든 하루 휴식일이 사라지게 된 것.
당초, 계획은 이날 5차전 종료 후 하루 휴식, 그리고 20일 ALCS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승리하는 팀은 곧바로 휴스턴행 비행기에 올라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예정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5차전이 비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양키스타디움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비가 내렸고, 현지에서는 꾸준히 기상 상황을 지켜봤다. 이미 2차전 경기도 하루 연기된 바 있어 경기 개시에 대한 의지가 강했지만, 결국 비는 그치지 않았고,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양 팀 간의 5차전 경기는 19일 오전 5시 7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선발투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이날 경기가 연기되면서 먼저 챔피언쉽시리즈에 진출해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행복한 웃음을 감출 수 없게 됐다. 어떤 팀이 진출하든 하루 휴식일이 사라지게 된 것.
당초, 계획은 이날 5차전 종료 후 하루 휴식, 그리고 20일 ALCS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승리하는 팀은 곧바로 휴스턴행 비행기에 올라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