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개월 만에 단독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바자 행사에 참석했다. 1984년 시작된 적십자 바자에는 역대 대통령 배우자들이 계속해서 참석했고, 대통령실도 이를 강조했다.
김 여사의 외부활동 차원에서 보자면 지난 6월 1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이후 약 4개월만에 단독 행사다.
사실상 첫 공개 단독일정이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워낙 비공개 일정이 새어나가거나 사후에 알려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는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미리 사전에 기자단에 알리고, 공식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그간 '아내로서의 역할만 하겠다'는 약속도 있고 해서 비공개 봉사 활동에 집중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외부활동을 공식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사진=대통령실
김 여사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바자 행사에 참석했다. 1984년 시작된 적십자 바자에는 역대 대통령 배우자들이 계속해서 참석했고, 대통령실도 이를 강조했다.
김 여사의 외부활동 차원에서 보자면 지난 6월 1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이후 약 4개월만에 단독 행사다.
사실상 첫 공개 단독일정이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워낙 비공개 일정이 새어나가거나 사후에 알려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는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미리 사전에 기자단에 알리고, 공식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그간 '아내로서의 역할만 하겠다'는 약속도 있고 해서 비공개 봉사 활동에 집중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외부활동을 공식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사진=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