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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인사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21일 "유동규 씨가 저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검찰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구 그 자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정 실장에게 불법 자금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자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다.
앞서 한 언론은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구속 수사를 받다 석방된 유 전 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더해 정 실장에게도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정 실장은 김 부원장과 함께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 대표의 복심으로 불리는 정 실장은 이 대표가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성남시 정책실장, 경기도 정책실장 등을 지내며 이 대표와 손발을 맞춰왔다.
사진=뉴시스
정 실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정 실장에게 불법 자금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자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다.
앞서 한 언론은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구속 수사를 받다 석방된 유 전 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더해 정 실장에게도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정 실장은 김 부원장과 함께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 대표의 복심으로 불리는 정 실장은 이 대표가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성남시 정책실장, 경기도 정책실장 등을 지내며 이 대표와 손발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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