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규명할 특검(특별검사)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서 받은 돈은 50만 원이 전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1일 오후 6시가 넘은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자금 진실게임2'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이 대표는 "대선자금 수억 원 받은 사람이 100만 원 후원금마저 되찾아갈까?"라고 반문하며 "김용 부원장이 선거 관련해서 제게 준 돈은 공식 정치후원금으로 2018년 도지사 선거 때 50만 원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 부원장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전 성남도개공 전략사업실장)와 공모해 지난해 4~8월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4회에 걸쳐 8억 4,7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1일 오후 6시가 넘은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자금 진실게임2'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이 대표는 "대선자금 수억 원 받은 사람이 100만 원 후원금마저 되찾아갈까?"라고 반문하며 "김용 부원장이 선거 관련해서 제게 준 돈은 공식 정치후원금으로 2018년 도지사 선거 때 50만 원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 부원장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전 성남도개공 전략사업실장)와 공모해 지난해 4~8월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4회에 걸쳐 8억 4,7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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