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벼랑 끝에 내몰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반격에 성공할까. 김하성은 이날도 선발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5차전 경기를 가진다.
샌디에이고는 쥬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조쉬 벨(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1루수)-김하성(유격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오스틴 놀라(포수)가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는 다르빗슈 유다. 다르빗슈는 지난 19일 펼쳐진 1차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1차전에서 피홈런 2개에 발목이 잡힌 만큼, 5차전 역시 피홈런 억제가 경기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카일 슈와버(좌익수)-리스 호스킨스(1루수)-J.T 리얼무토(포수)-브라이스 하퍼(지명타자)-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알렉 봄(3루수)-브라이슨 스탓(유격수)-진 세구라(2루수)-브랜든 마쉬(중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필라델피아의 마운드에는 에이스 잭 휠러가 오른다. 휠러는 지난 1차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 완벽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하성은 휠러와의 맞대결에서 올 시즌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챔피언쉽시리즈 1차전 맞대결에서는 2차례 만나 중견수 플라이 아웃,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다. 전날 멀티 히트와 타점을 올린 김하성이 팀 생존을 위해 맹활약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가 승리를 거둔다면, 장소를 펫코 파크로 옮겨 다음날인 25일 6차전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가 승리하면 29일부터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승자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가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5차전 경기를 가진다.
샌디에이고는 쥬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조쉬 벨(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1루수)-김하성(유격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오스틴 놀라(포수)가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는 다르빗슈 유다. 다르빗슈는 지난 19일 펼쳐진 1차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1차전에서 피홈런 2개에 발목이 잡힌 만큼, 5차전 역시 피홈런 억제가 경기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카일 슈와버(좌익수)-리스 호스킨스(1루수)-J.T 리얼무토(포수)-브라이스 하퍼(지명타자)-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알렉 봄(3루수)-브라이슨 스탓(유격수)-진 세구라(2루수)-브랜든 마쉬(중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필라델피아의 마운드에는 에이스 잭 휠러가 오른다. 휠러는 지난 1차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 완벽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하성은 휠러와의 맞대결에서 올 시즌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챔피언쉽시리즈 1차전 맞대결에서는 2차례 만나 중견수 플라이 아웃,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다. 전날 멀티 히트와 타점을 올린 김하성이 팀 생존을 위해 맹활약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가 승리를 거둔다면, 장소를 펫코 파크로 옮겨 다음날인 25일 6차전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가 승리하면 29일부터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승자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가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