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지 스프링어가 다음 시즌을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디 애슬레틱’ 케이틀린 맥그래스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스프링어는 이번 주 오른쪽 팔꿈치에 골극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23년 스프링캠프를 위해 재활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그리 큰 수술이 아니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골극은 뼈 가장자리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뼈로 시즌 내내 그를 괴롭혔다.
스프링어는 토론토와 6년 1억 5,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 계약의 두 번째 해를 보냈다. 그는 타율 0.267 25홈런 76타점 OPS 0.814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팔꿈치가 발목을 잡았고, 지명타자로 나서는 일이 많았다.
다행히 이번 주 수술로 다음 시즌 준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내년 2월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
다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보 비셋과의 충돌로 인한 부상이 걱정되고 있다. 이 충돌로 뇌진탕과 어깨 염좌 진단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 케이틀린 맥그래스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스프링어는 이번 주 오른쪽 팔꿈치에 골극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23년 스프링캠프를 위해 재활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그리 큰 수술이 아니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골극은 뼈 가장자리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뼈로 시즌 내내 그를 괴롭혔다.
스프링어는 토론토와 6년 1억 5,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 계약의 두 번째 해를 보냈다. 그는 타율 0.267 25홈런 76타점 OPS 0.814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팔꿈치가 발목을 잡았고, 지명타자로 나서는 일이 많았다.
다행히 이번 주 수술로 다음 시즌 준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내년 2월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
다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보 비셋과의 충돌로 인한 부상이 걱정되고 있다. 이 충돌로 뇌진탕과 어깨 염좌 진단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