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천상무가 서울이랜드를 잡고 4연승을 질주했다.
김천은 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9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4연승을 질주했고 다득점으로 K리그2 선두에 올랐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준범, 김지현, 김민준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원두재, 권창훈, 김진규가 중원을 형성했고 김륜성, 김재우, 이상민, 김태현이 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은 초반부터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점유율 56%를 가져가면서 기회를 엿봤다.
김천의 공격은 슈팅 개수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12개를 시도했는데 모두 유효 슈팅은 5개였다.
기회를 엿보던 김천은 후반 33분 결실을 봤다.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이영재의 크로스를 김지현이 머리로 서울이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천은 김지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면서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9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4연승을 질주했고 다득점으로 K리그2 선두에 올랐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준범, 김지현, 김민준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원두재, 권창훈, 김진규가 중원을 형성했고 김륜성, 김재우, 이상민, 김태현이 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은 초반부터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점유율 56%를 가져가면서 기회를 엿봤다.
김천의 공격은 슈팅 개수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12개를 시도했는데 모두 유효 슈팅은 5개였다.
기회를 엿보던 김천은 후반 33분 결실을 봤다.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이영재의 크로스를 김지현이 머리로 서울이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천은 김지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면서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