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천상무의 김민준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민준은 지난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준은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이른 선제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7분 김민준은 아크 정면에서 김진규에게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김민준, 조영욱, 김진규가 연속 골을 넣으며 세 골 차로 앞서갔지만, 안산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김범수와 가브리엘이 추격 골을 터뜨리며 3대2로 막을 내렸다. 양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이날 경기는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안양이다.
안양은 2일(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경기에서 김형진, 조성준, 야고, 안드리고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4대0 대승을 거뒀다.
▲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김민준(김천)
베스트 11
FW: 하모스(부천FC), 호난(서울이랜드), 김민준(김천상무)
MF: 안드리고(FC안양), 카즈(부천FC), 김진규(김천상무), 브루노(서울이랜드)
DF: 김민규(서울이랜드), 닐손주니어(부천FC), 김형진(FC안양)
GK: 구상민(부산아이파크)
베스트 팀: FC안양
베스트 매치: 안산그리너스(2) vs (3)김천상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민준은 지난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준은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이른 선제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7분 김민준은 아크 정면에서 김진규에게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김민준, 조영욱, 김진규가 연속 골을 넣으며 세 골 차로 앞서갔지만, 안산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김범수와 가브리엘이 추격 골을 터뜨리며 3대2로 막을 내렸다. 양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이날 경기는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안양이다.
안양은 2일(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경기에서 김형진, 조성준, 야고, 안드리고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4대0 대승을 거뒀다.
▲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김민준(김천)
베스트 11
FW: 하모스(부천FC), 호난(서울이랜드), 김민준(김천상무)
MF: 안드리고(FC안양), 카즈(부천FC), 김진규(김천상무), 브루노(서울이랜드)
DF: 김민규(서울이랜드), 닐손주니어(부천FC), 김형진(FC안양)
GK: 구상민(부산아이파크)
베스트 팀: FC안양
베스트 매치: 안산그리너스(2) vs (3)김천상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