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비셀고베와 결별 수순을 밟는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6일 “이니에스타는 비셀고베와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조기에 결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니에스타는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자 빠른 이적을 원하며 중동, 미국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셀고베는 오는 6월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를 치르는데 이니에스타의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생활을 정리한 후 2018년 J리그의 비셀 고베와 계약을 맺고 일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니에스타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여전한 패스 능력을 뽐내면서 일본 무대를 매료시켰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임팩트를 선보였다.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겹치면서 이번 시즌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니에스타와 비셀 고베는 2024년 1월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조기 해지를 통해 결별할 분위기다.
이니에스타는 오는 6월 비셀고베-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고별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6일 “이니에스타는 비셀고베와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조기에 결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니에스타는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자 빠른 이적을 원하며 중동, 미국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셀고베는 오는 6월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를 치르는데 이니에스타의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생활을 정리한 후 2018년 J리그의 비셀 고베와 계약을 맺고 일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니에스타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여전한 패스 능력을 뽐내면서 일본 무대를 매료시켰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임팩트를 선보였다.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겹치면서 이번 시즌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니에스타와 비셀 고베는 2024년 1월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조기 해지를 통해 결별할 분위기다.
이니에스타는 오는 6월 비셀고베-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고별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