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A컵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가 2연패 도전한다.
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과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전북은 수원FC와의 K리그1 14라운드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면서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 치러진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이 파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이번 시즌 첫 연승과 함께 2년 연속 FA컵 8강에 진출한다.
K3리그의 파주시민축구단은 FA컵 3라운드에서 K4리그의 당진시민축구단을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파주의 FA컵 16강 진출은 지난 2019시즌 이후 처음이며, 이번 시즌 리그 6승 3무 2패의 성적으로 3위다.
전북과 파주의 대결은 창단 이래 공식 대회에서 최초다.
전북은 수원삼성과 함께 5회로 FA컵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파주와의 16강전을 시작으로 FA컵 2연패와 대회 최다 우승을 노리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두현 감독대행은 “체력안배 및 모든 구성원이 더 하나가 되는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며 “토너먼트인 만큼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 팬들에게 다음 경기를 선물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사진=전북현대
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과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전북은 수원FC와의 K리그1 14라운드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면서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 치러진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이 파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이번 시즌 첫 연승과 함께 2년 연속 FA컵 8강에 진출한다.
K3리그의 파주시민축구단은 FA컵 3라운드에서 K4리그의 당진시민축구단을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파주의 FA컵 16강 진출은 지난 2019시즌 이후 처음이며, 이번 시즌 리그 6승 3무 2패의 성적으로 3위다.
전북과 파주의 대결은 창단 이래 공식 대회에서 최초다.
전북은 수원삼성과 함께 5회로 FA컵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파주와의 16강전을 시작으로 FA컵 2연패와 대회 최다 우승을 노리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두현 감독대행은 “체력안배 및 모든 구성원이 더 하나가 되는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며 “토너먼트인 만큼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 팬들에게 다음 경기를 선물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사진=전북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