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동아리축구대회가 양구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15회 양구 국토정중앙기 춘계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가 전국 40개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5월 2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지난해 양구춘계대회 우승팀인 국민대 ONEMIND FC와 양구추계대회 우승팀인 서울시립대 AZURE, 2022 곡성군기 우승팀인 서원대 오아시스팀 등이 모두 출전하여 우승기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서원대 오아시스, 서울시립대 AZURE, 국민대 ONEMIND FC가 1조, 2조, 4조의 1번포트에 배정되어 순조로운 예선 대진을 받았으며 대학동아리랭킹 4위의 명지전문대 AS명지가 3조 1번포트를 받았다.
이밖에 이 대회 단골손님인 고려대 SFA, 한국체육대 FC라밤바, 카르페디엠, 중고 선수출신이 가장 많은 계명대 피닉스팀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육군사관학교(싸커라이언팀)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6년 대회 당시 2승 1무로 조1위를 차지했었던 육사는 올해 한국체육대 FC라밤바, 중앙대 FC CASS, 고려대 아마추어축구부와 한 조에 편성되어 가장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대학동아리랭킹 2위를 자랑하는 전통의 강호 대림대 빈체로FC는 마감 기한을 넘겨 신청하는 바람에 출전을 하지 못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장학금 4백만원이 주어지며 8강팀까지 시상을 한다.
한편 한국축구연맹은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제7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를 6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곡성군에서 개최하며 현재 참가팀을 접수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15회 양구 국토정중앙기 춘계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가 전국 40개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5월 2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지난해 양구춘계대회 우승팀인 국민대 ONEMIND FC와 양구추계대회 우승팀인 서울시립대 AZURE, 2022 곡성군기 우승팀인 서원대 오아시스팀 등이 모두 출전하여 우승기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서원대 오아시스, 서울시립대 AZURE, 국민대 ONEMIND FC가 1조, 2조, 4조의 1번포트에 배정되어 순조로운 예선 대진을 받았으며 대학동아리랭킹 4위의 명지전문대 AS명지가 3조 1번포트를 받았다.
이밖에 이 대회 단골손님인 고려대 SFA, 한국체육대 FC라밤바, 카르페디엠, 중고 선수출신이 가장 많은 계명대 피닉스팀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육군사관학교(싸커라이언팀)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6년 대회 당시 2승 1무로 조1위를 차지했었던 육사는 올해 한국체육대 FC라밤바, 중앙대 FC CASS, 고려대 아마추어축구부와 한 조에 편성되어 가장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대학동아리랭킹 2위를 자랑하는 전통의 강호 대림대 빈체로FC는 마감 기한을 넘겨 신청하는 바람에 출전을 하지 못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장학금 4백만원이 주어지며 8강팀까지 시상을 한다.
한편 한국축구연맹은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제7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를 6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곡성군에서 개최하며 현재 참가팀을 접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