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국 임·직원이 포도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전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포도순 제거 시기에 맞춰 김천상무 사무국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구단 직원들이 함께 하나 되어 지역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프로축구단이 지역민들에게 가까이서 도움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일손 도움을 받은 관계자는 “농가에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프로축구단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일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천상무는 창단 이후 매년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티켓북 기부, 지역 행사 참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프로축구단의 존재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들과의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전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포도순 제거 시기에 맞춰 김천상무 사무국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구단 직원들이 함께 하나 되어 지역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프로축구단이 지역민들에게 가까이서 도움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일손 도움을 받은 관계자는 “농가에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프로축구단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일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천상무는 창단 이후 매년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티켓북 기부, 지역 행사 참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프로축구단의 존재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들과의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