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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최원권 감독이 외국인 선수들의 호흡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FC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최원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점을 획득하러 왔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결과적으로 로테이션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선택에 후회는 없다. 전북을 잘 막았다. 공격수들의 결정력에 발목이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회복이 우선이다. 세징야, 에드가, 바셀루스의 커넥션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부상자가 많아서 치료,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며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겠다고 언급했다.
바셀루스의 활약에 대해서는 “문제는 공격 포인트가 안 나온다는 것이다. 개인과 더불어 팀의 문제다.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고 보완을 약속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최원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점을 획득하러 왔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결과적으로 로테이션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선택에 후회는 없다. 전북을 잘 막았다. 공격수들의 결정력에 발목이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회복이 우선이다. 세징야, 에드가, 바셀루스의 커넥션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부상자가 많아서 치료,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며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겠다고 언급했다.
바셀루스의 활약에 대해서는 “문제는 공격 포인트가 안 나온다는 것이다. 개인과 더불어 팀의 문제다.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고 보완을 약속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