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2주간 휴식기를 마치고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승리를 조준한다.
안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주간 A매치 휴식기는 꿀맛 같았다. 휴식기 동안 회복과 함께 조직력과 장점을 강화했다. 무더운 날씨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앞둔 후반기를 앞두고 더 철저히 준비했다.
안산은 휴식기를 앞두고 가진 김천상무와 지난 17라운드 원정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우승 후보 김천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희망을 봤다.
다양한 득점 루트가 공격력 강화에 힘을 불어넣었다. 에이스 공격수 가브리엘 외에도 이현규와 정재민이 득점하며 자신감을 가졌다. 베테랑 윤주태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노련한 경기력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력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김범수와 이근호까지 가세한다면, 안산의 공격 루트는 더 풍성해진다.
수비도 이날 경기 승부처다.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끈적끈적한 수비를 찾는다면 승산이 있다.
안산은 충남아산만 만나면 강했다. 역대 전적 5승 4무 3패로 앞서 있으며, 이번 시즌 첫 승도 충남아산을 상대로 거뒀던 좋은 기억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안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주간 A매치 휴식기는 꿀맛 같았다. 휴식기 동안 회복과 함께 조직력과 장점을 강화했다. 무더운 날씨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앞둔 후반기를 앞두고 더 철저히 준비했다.
안산은 휴식기를 앞두고 가진 김천상무와 지난 17라운드 원정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우승 후보 김천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희망을 봤다.
다양한 득점 루트가 공격력 강화에 힘을 불어넣었다. 에이스 공격수 가브리엘 외에도 이현규와 정재민이 득점하며 자신감을 가졌다. 베테랑 윤주태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노련한 경기력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력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김범수와 이근호까지 가세한다면, 안산의 공격 루트는 더 풍성해진다.
수비도 이날 경기 승부처다.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끈적끈적한 수비를 찾는다면 승산이 있다.
안산은 충남아산만 만나면 강했다. 역대 전적 5승 4무 3패로 앞서 있으며, 이번 시즌 첫 승도 충남아산을 상대로 거뒀던 좋은 기억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다.
사진=안산그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