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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반진혁 기자= 김정우 감독 대행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산그리너스는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안산의 감독이 공석인 상황에서 김정우 코치가 대행 신분으로 충남아산과의 경기를 지휘했다.
김정우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은 선수들의 반응이 늦어 상대에게 소유권을 많이 넘겨줬지만, 후반은 다른 부분을 주문했는데 잘 따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것보다는 즐거움이 더 컸다. 주문한 대로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감독 대행 업무 연장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그리너스는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안산의 감독이 공석인 상황에서 김정우 코치가 대행 신분으로 충남아산과의 경기를 지휘했다.
김정우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은 선수들의 반응이 늦어 상대에게 소유권을 많이 넘겨줬지만, 후반은 다른 부분을 주문했는데 잘 따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것보다는 즐거움이 더 컸다. 주문한 대로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감독 대행 업무 연장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