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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반진혁 기자= 박민서가 손흥민, 킬리안 음바페와 비교됐다.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안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박민서는 이날 결승골을 터뜨렸다. 약 70m 폭풍 드리블 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모두의 감탄을 끌어냈다.
박민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승리가 간절했다. 휴식기를 통해 준비를 많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선수가 빠짝 붙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를 인지하고 달렸다”며 득점 상황을 돌아봤다.
박민서의 약 70m 폭풍 드리블 후 터뜨린 결승골은 손흥민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박민서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동료들이 손흥민, 음바페라고 해줬다. 골 장면을 다시 돌아보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안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박민서는 이날 결승골을 터뜨렸다. 약 70m 폭풍 드리블 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모두의 감탄을 끌어냈다.
박민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승리가 간절했다. 휴식기를 통해 준비를 많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선수가 빠짝 붙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를 인지하고 달렸다”며 득점 상황을 돌아봤다.
박민서의 약 70m 폭풍 드리블 후 터뜨린 결승골은 손흥민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박민서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동료들이 손흥민, 음바페라고 해줬다. 골 장면을 다시 돌아보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