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수원FC의 미드필더 라인이 군 복무를 마친 이영재의 합류로 한층 강화됐다.
이영재는 2021년 1월 19일 수원FC로 이적해 팀의 부주장으로 한 시즌 맹활약하며 팀의 상위스플릿 진출과 팀 최고 성적인 5위에 일조했다.
같은 해 12월 27일 김천 상무에 입대하여 2023년 6월 26일까지 547일 간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팀에 복귀한다.
한 시즌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과거 수원FC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만큼 팬들이 갖는 기대가 남다르다.
이영재는 왼발잡이 미드필더로서 좋은 킥력과 전진 패스 능력을 갖추어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선수이다.
이번 복귀로 과거 수원FC에서 달았던 등번호 28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이영재는 “많은 팬들의 응원으로 인해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수원FC에 돌아왔다. 수원FC에서 다시 뛸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고, 많은 응원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도균 감독은 “몸 건강히 군생활을 마치고 복귀하여 고생했다는 말을 전했다. 이영재의 복귀를 계기로 미드필더진의 보강을 이뤄 양질의 경기력이 나올 것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수원FC
이영재는 2021년 1월 19일 수원FC로 이적해 팀의 부주장으로 한 시즌 맹활약하며 팀의 상위스플릿 진출과 팀 최고 성적인 5위에 일조했다.
같은 해 12월 27일 김천 상무에 입대하여 2023년 6월 26일까지 547일 간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팀에 복귀한다.
한 시즌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과거 수원FC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만큼 팬들이 갖는 기대가 남다르다.
이영재는 왼발잡이 미드필더로서 좋은 킥력과 전진 패스 능력을 갖추어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선수이다.
이번 복귀로 과거 수원FC에서 달았던 등번호 28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이영재는 “많은 팬들의 응원으로 인해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수원FC에 돌아왔다. 수원FC에서 다시 뛸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고, 많은 응원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도균 감독은 “몸 건강히 군생활을 마치고 복귀하여 고생했다는 말을 전했다. 이영재의 복귀를 계기로 미드필더진의 보강을 이뤄 양질의 경기력이 나올 것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수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