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이정효 감독이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광주FC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8강전에서 0-4로 패배했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원정까지 온 팬분들이 실망했을 것 같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수고했다고 격려해줄 것이다. 전북의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주지 말자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전력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0-4 패배는 아쉽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의 축구 스타일은 뿌리가 있다. 나무와 잎이 뿌리의 영향을 받는데 바람에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자신감을 심어줘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오랜만에 뛴 선수들이 더 힘들 것 같다. 많은 부분을 어필하고 싶었을 텐데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다”며 격려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광주FC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8강전에서 0-4로 패배했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원정까지 온 팬분들이 실망했을 것 같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수고했다고 격려해줄 것이다. 전북의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주지 말자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전력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0-4 패배는 아쉽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의 축구 스타일은 뿌리가 있다. 나무와 잎이 뿌리의 영향을 받는데 바람에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자신감을 심어줘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오랜만에 뛴 선수들이 더 힘들 것 같다. 많은 부분을 어필하고 싶었을 텐데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다”며 격려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