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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림역 살인예고’ 글 올라와…경찰, 작성자 추적 중
또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신림동 일대에 '여성을 강간 살인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 살인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글이 올라온 직후 서울 관악경찰서는 순찰차 11대를 보내 신림역 일대를 수색했다. 이후 다음날(26일) 오전 4시까지 6시간가량 일대를 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게시물에는 살인 예고와 함께 여자 아이돌로 추정되는 사진도 함께 첨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4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글이 한 차례 올라왔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된 바 있다.
사진=뉴스1
또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신림동 일대에 '여성을 강간 살인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 살인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글이 올라온 직후 서울 관악경찰서는 순찰차 11대를 보내 신림역 일대를 수색했다. 이후 다음날(26일) 오전 4시까지 6시간가량 일대를 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게시물에는 살인 예고와 함께 여자 아이돌로 추정되는 사진도 함께 첨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4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글이 한 차례 올라왔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된 바 있다.
사진=뉴스1
